
서울시, 경력단절·새내기 사회복지사 취업 역량 강화
서울시는 경력단절과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30일 1기 교육을 시작한다. 8월에 시작하는 2기와 10월에 시작하는 3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수강생은 1·2·3기 합쳐 100명 규모로 선발한다. 수강 대상은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새내기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경제활동이 중단돼 재취업과 사회복귀를 희...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