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철 경상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 폭염 피해 현장방문
하승철 경상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이 8일 폭염으로 피해가 발생한 축산농가와 낙동강 녹조 대응 현장을 방문했다.창녕군 축산농장을 찾은 하 본부장은 가축 폭염 피해 예방에 힘쓰는 농가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경남에서는 지난 7일 기준으로 닭․오리 등 총 19만 2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피해액도 약 1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하 본부장은 “폭염이 어느 정도 진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축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