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상 효성 사장, 룩셈부르크 총리와 단독면담
조현상 총괄사장이 방한 중인 룩셈부르크 자비에르 베텔(Xavier Bettel) 총리의 요청에 따라 단독 면담을 가졌다. 효성에 따르면 지난 2일 자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조 사장과의 단독 면담을 갖고 룩셈부르크 타이어 공장을 잘 운영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효성은 지난 2006년과 2010년 룩셈부르크 타이어코드 공장을 인수해 섬유코드와 스틸코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량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다. 룩셈부르크 총리와 조 사장의 단독 면담은 룩셈부르크에 진출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