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 살고 싶다”… 故 임윤택 생전 마지막 모습 ‘뭉클’

" 고故 임윤택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 임윤택의 아내와 딸의 근황을 소개했다.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는 고인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이제는 남편으로 살고 싶고 아빠로 살고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 1년이 됐든 2년이 됐든 가정에 집중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 임윤택은 30번이 넘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몸무게가 30kg 가까이 빠졌다. 100일 된 딸을 남겨두고 떠나야만 했던 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은 안타까움... 2015-08-23 00:05 []

“톈진 폭발 현장서 청산가리 기준치 356배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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