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광물·에너지 협력 유망”
다음 달 4∼5일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광물·에너지 분야 협력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포괄적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국이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로,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45개국 이상 대표단이 참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경제...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