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총력 대응 [경남브리핑]
올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정됨에 따라 경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해양항만과에 수산물안전담당을 신설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지난 2021년 9월 ‘수산물안전관리센터’를 건립해 방사능 분석장비 확충(1대→4대) 및 분석 전문인력을 충원(1명→3명)해 생산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량을 대폭 확대(연 300건→1000건)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매주 도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