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의원, 오죽광장 랜드마크 조성 필요
진주시의회 박미경 의원이 21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죽광장 랜드마크 조성을 진주시에 건의했다. 박미경 의원은 "오죽광장은 봉황의 전설을 품은 역사성과 서부 진주의 관문으로서 우리 진주의 첫 이미지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며 "성북지구 재생사업에 핵심이 될 랜드마크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죽광장은 진주시 성북동과 상봉동의 경계 부근에 있어 진주의 역사와 성쇠를 같이하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한 장소다. 박 의원은 "오죽광장 로터리 교통섬에 대나무 오동나무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