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상공인 대폭 지원…제1회 추경 3억원 편성
경남 하동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이 중 2억원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나머지 1억원은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에 각각 할당될 예정이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100여 개소에 추가 지원이 이루어진다. 업소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는 공급가액의 최대 7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원 항목으로는 옥외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