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인터내셔널 호텔 건립 가능성 타진…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경남 하동군은 4일 국내 호텔 전문기업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헨리조 부사장 일행이 호텔 및 리조트 분야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하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 상반기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섬진강·다도해·화개천·하동호 조망권 지역의 입지 및 부지 여건 등을 검토하고 호텔 등 대형 관광시설 유치 후보지 14곳을 선정했다. 이번 방문에는 담당부서 실무진과 함께 섬진강과 다도해 조망권을 중심으로 호텔 건립 후보지를 현장 방문해 투자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하...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