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자동차부품 기업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가 자동차 첨단부품 융합기술 다변화 지원사업과 수출주력산업 기술혁신 역량강화사업을 추진 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최근 매출 및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자동차 첨단 부품융합기술 다변화 지원사업’과 ‘수출주력 기술혁신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업 주관기관인 (재)부산테크노파크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중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을 위해 공고할 예정이다. 먼저 자동차 첨단부품 융합기술 다변화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