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선거 아닌 시민이 우선...서울시의회, 생활정치 장 돼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소모적 정쟁을 자제하고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한 의회 권력의 건전한 비판 기능 회복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 소상공인 등 민생 예산이 제떼 집행될 수 있게 시의회가 나서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19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그는 제11대 서울시의회에 대해 “시민의 봉사자로서 지난 전반기 동안 애쓰고 헌신하신 덕분에 서울시민의 삶이 조금 더 나아졌다고 믿는다”면서 “시의회가 여야간 정쟁에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