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주거비율 20→30% 상향
서울시가 개발에 난항을 겪고 마포구 상암DMC 랜드마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주거시설 비중을 늘려,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을 유도한다. 서울시는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14일일부터 14일간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한 열람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경안은 기타 지정용도(업무시설 등) 확대하고, 비즈니스센터 기능 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로 ‘숙박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컨벤션 등)...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