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두 번째 AI발생...철새도래지 주변 방역 강화
정부가 봄철 철새 이동에 따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 AI는 지난 6일 전남 영광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후 4일 만인 지난 9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11만 여 마리)에서도 추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9일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중수본은 과거에도 봄철 산발적 발생사례가 있었던 점, 그리고 현재 철새의 북상 시기인 점...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