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총서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연임 확정
구현화 기자 = 카카오는 25일 제주 본사에서 연 제25회 주주총회에서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의 연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2018년 취임한 두 공동대표의 새 임기는 2년으로 2022년까지다.여 공동대표는 "새로운 10년을 위해 도약하는 길목에서 카카오가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쉼 없이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것이 미션"이라며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조 공동대표는 "사람,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