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이 식민지 불법성 인정하지 않는 것”
정부가 2018년 강제 동원에 대한 대법원판결에 대해 제3자 변제 안을 발표하자 민심이 들끓었다. 왜 강제 동원에 대해 가해국 기업이 빠지고 한국 기업이 돈 주냐는 것이었다. 이런 와중에 16일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지만, 아무 소득이 없고 되레 독도 문제 등이 나온 거로 일본 언론이 보도하자 퍼주기 외교 또는 굴욕 외교라는 비판이 나왔다. 사실 한일 과거사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에 사죄 요구는 없고 되레 우리가 잘못해서 식민지 당했다는 식민 사관을 드러내면서 불붙기 시작했다. 일련의 흐름 김영... [이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