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수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경남도로부터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활성화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해 4월 국토교통부 뉴딜사업에 공모 선정됐다.이번 활성화계획 최종 승인으로 2023년까지 5년간 마중물사업비 250억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행복주택건립 등 공공기관 연계사업비 124억 원을 확보해 총 37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가곡동 지역은 밀양역이 위치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