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때문에 피해 끼쳐 미안해’ 신병비관 장애인, 엘리베이터문 부수고 몸 던져

신병을 비관한 50대 장애인이 아파트 15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을 부수고 떨어져 숨졌다. 15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오모(54)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엘리베이터 문에 수차례 돌진, 문을 부수고 아래로 몸을 던져 사망했다. 오씨는... 2015-05-15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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