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VR·AR 거점센터’ 순천·나주 들어서
전송겸 기자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당선돼 순천, 나주 2곳에 VR·AR제작거점센터가 들어선다고 2일 밝혔다.전남도는 순천·나주시의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추진 전략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곳의 제작거점센터를 마련하게 됐다.전남도는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 사업’에 올해부터 3년 간 국비 38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 98억 5천만 원을 투입, 나주 중심의 스마트전력,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의 생태환경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융합해...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