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지역아동센터에 손수 제작한 목공품 전달
전송겸 기자 =광양제철소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이 지난 7일 광양시 덕례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목공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 박상범 희망나무 목공예봉사단장, 김은순 덕례지역아동센터장과 광양제철소 관계자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희망나무 목공예봉사단은 지난달 6일 덕례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가구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후 3주에 걸쳐 급식대, 컴퓨터 책상, 서랍장을...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