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위, 광화문광장에 사회통합 염원 담은 걸개그림 공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이하 통합위)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미술 작품 ‘모두가 이웃, 함께 사는 우리’를 공개했다.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소통과에서 처음으로 실행한 이번 전시는 국민통합의 중요성과 가치를 환기하고 사회통합에 대한 국민 염원을 담았다. 특히 노년층과 자립준비청년, 북배경주민과 이주배경 어린이, 청년과 장애인, 한부모 등 다양한 배경의 국민 12명이 작품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설치작품은 ‘한 쌍의 이웃들, 서로 다른 밝은 표정의 얼굴들이 함께 어우...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