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최악의 만우절 거짓말→외신 보도→“처벌해야” 청원 등장
김미정 기자 =김재중의 만우절 거짓말이 외신에까지 보도됐다.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즈는 1일(현지시각) “K-POP 스타가 만우절, 코로나19 농담을 쳤다”며 “망연자실한 팬들은 아무도 웃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웃을 일이 아니지만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은 만우절 농담으로 코로나19에 걸린 척하기로 했다”며 “약 20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주장을 했고 수많은 팬은 충격과 걱정으로 반응했다”고 전했다.이어 “한국은 이날 165명의 사망자를 포...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