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우는 네이버 ‘치지직’…베타테스터 늘리고 구독 승계도
네이버의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정식 출시 전부터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다. 네이버는 4일 치지직의 2차 베타테스터 모집을 진행, 이후 순차적으로 송출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모는 베타 서비스 오픈 후 현재까지 테스터로 선정된 스트리머의 1.5배 수준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요리, 음악, 토크 등으로 주제로 하는 스트리머들에게도 베타테스터 권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9일부터는 기존 ‘트위치’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을 위한 구독 승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앞서 아마...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