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문화재단, 대만 관광객 위한 ‘웰컴 투 수성’ 이벤트 운영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수성문화재단이 대만 관광객을 겨냥해 이달부터 ‘웰컴 투 수성’ 환영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만을 두 번째 의료·웰니스관광 타깃 국가로 정하고 일본에 이어 대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 첫 번째 교류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200명의 대만 방문객에게 수성못, 수성투어버스, 들안예술마을 등 수성구의 대표 코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이 펼쳐진다.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수성구 마스코트 ‘뚜비’ 굿즈가 제공되고, 수성못관광안내소 ‘모티&rsq...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