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월부터 ‘힐링체험농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강서구에 2만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원’(강서구 과해동 22-2번지)을 조성하고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4000명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촌자연생활을 도시에서 체험할 수 있는 ‘힐링농업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 진행으로 농촌자연 생활체험, 서울 브랜드 농산물 생산체험, 녹색식생활(비만크리닉)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