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전북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설 명절 연휴에 병·의원, 약국 휴진으로 응급 질환 상담과 겨울철 유행성 감염병(독감 등)으로 인한 병원 안내 요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구급대 병원선정 및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도 연결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