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사업' 본격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 15일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당진시에서 개최된 제7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12개 지자체 대표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경과 보고, 협력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를 점검한 뒤 협의 안건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추진,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방안, 증평군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