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딥페이크 사태, 尹정부 탓”
조국혁신당은 2일 딥페이크 성범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잘못이 크다고 주장했다. 윤 정부가 취임 직후 디지털성범죄대응전문위원회를 강제 해산시켰다며 혁신당 차원에서 입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전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 딥페이크 성범죄물 제작이 이루어진 텔레그램 대화방이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집단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이렇게 많은 피해자...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