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늘봄학교 안착, 저출산 해결 도움…총력 지원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늘봄학교’의 조속한 안착을 범정부 지원을 당부했다. 늘봄학교의 빠른 정착이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국가돌봄체계의 핵심인 늘봄학교를 조속히 안착시키는 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어주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급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매우 중요...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