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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능일 서울 지하철·버스 증편·비상수송차 운영 등 특별교통대책 시행

이영수 기자 =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월 3일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지하철의 오전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6~10시까지로 평소보다 2시간 늘리고 지하철 28편을 추가 운행한다. 시내버스와 마... 2020-11-30 11:01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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