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예진, 진도군 홍보대사 됐다

배우 최예진, 진도군 홍보대사 됐다

영화 ‘파란자전거’ 데뷔 서동요‧동이‧이산‧마의 등 다수 출연 “진도군 매력‧가치 널리 알릴 것”

기사승인 2025-07-22 14:49:52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최예진이 21일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도군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최예진이 21일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판타지오’ 소속 최예진은 2006년에 영화 ‘파란자전거’로 데뷔 후 서동요, 동이, 이산, 마의, 내조의 여왕, 계백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했다.

신비의바닷길 축제, 명량대첩축제, 진도개페스티벌과 같은 대표 축제와 전복, 김, 홍주, 대파, 울금 등 대표 농수특산품, 명량대첩지와 진도대교, 진도타워가 있는 녹진관광지, 운림산방, 세방낙조와 같은 관광지, 진도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등을 홍보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예진은 “진도군을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진도군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된다”며 “아름다운 보배섬 진도군과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농수특산품 등을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