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2030세대, 지역 아이들의 학업 멘토 ‘활약’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의 2030세대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재능봉사단들이 광양 중마 · 광영 · 태인지역 아동센터에서 지역 초등 ·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영어를 지도하는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 20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에는 부서별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봉사단(뉴리더스 학습봉사단, 엔지니어 멘토링 전문봉사단, 좋은친구들)은 각자 자신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 아동들에게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사교육비가 증가하며 사교육 부담이 주요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광양제철소...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