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악화 판단에 트위치 추가 감축 가능성 ‘솔솔’
트위치가 추가적인 인력 감축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31일 월스트리트 저널 보고서 등 외신에 따르면 모회사인 아마존이 트위치의 수익성 악화를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위치는 지난해 광고, 상거래 사업에서 수익을 거뒀지만, 아마존은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사업에서는 6억6700만달러, 상거래 사업에서 1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때문에 트위치가 ‘좀비 브랜드화’ 됐다는 이야기...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