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백상예술대상, 다섯 개의 순간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TV 부문에선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 글로벌 히트작이 경쟁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개봉 후 21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활약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주목할 만한 순간을 쿠키뉴스가 정리했다. 박은빈이 대상을 손에 넣다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