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출근해보니 후배도 나와 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어 당황!
18일 방송되는 KBS W ‘빨간 핸드백’에서 함께 일하던 세 여자 사이의 끔찍한 폭행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곽정은이 사이 안 좋은 후배 때문에 없던 외근까지 만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새로 산 원피스를 입고 출근한 곽정은을 본 직장 동료들이 몹시 당황스러워했는데, 알고 보니 그녀와 사이가 몹시 안 좋았던 문제의 후배도 똑같은 원피스를 입고 앉아있었던 것인데요. 경험담을 전해들은 현영이 “그래서 어떻게 행동했나?”라고 묻자 곽정은은 “오후에 외근 만들어서 나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황석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