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플레이어’ 윤빛가람, K리그1 감독들이 탐내는 주장 선정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FC의 신입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탐나는 선수로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12개 팀 사령팀과 주장들이 자리했다. 감독들은 이날 참석한 12개 구단 주장 중 가장 영입하고 싶은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윤빛가람에게 가장 많은 표를 던졌다. 윤빛가람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이기혁과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FC에 합류했다. 2010년 경남FC에서 프로 데...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