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 9월 3일 자메이카와 국내 평가전 치른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자메이카와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이 오는 9월3일 오후 5시 국내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갖는다”면서 “경기 장소는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자메이카는 9월6일 파주NFC에서 한 차례 더 경기를 펼칠 예정인데 이때는 비공식 연습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FIFA가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해외 클럽에서 뛰고 있는...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