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 복귀 후 첫 8강 진출
‘당구 여신’ 차유람이 지난 시즌 다소 아쉬웠던 성적을 이번에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차유람은 베트남 투어에서 LPBA 복귀 후 첫 8강 진출을 이뤘다 차유람(휴온스)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 16강전에서 임경진을 3:1로 꺾으며 프로 복귀 후 첫 8강 무대에 올랐다. 개막전 우승자 김세연(휴온스)과 2차전 챔피언 김상아도 각각 정은영 하윤정을 3:1로 꺾으며 순항을 이어갔다. 백민주(크라운해태) 박다솜 김보라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LPBA 16강전 다른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