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문화재단, ‘꿈의 극단 운영’ 거점기관 선정...국비 4억 확보
경기 안산문화재단(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 꿈의 극단 운영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꿈의 극단 운영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대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으로 지역 거점기관과 협력해 어린이‧청소년의 예술적 역량 향상을 돕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한다. 선발된 기관은 5년간 국고 지원으로 예술감독 및 교육 인력과 어린이‧청소년(8세~19세)을 대상으로 연간 교육을...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