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9년만에 출생률 반등…양육지원 ‘쭈~욱!’
전남지역 지난해 출생률이 9년만에 반등했다. 전남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의 성과로 보고 올해도 각종 지원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은 1.03명(전국 평균 0.75명)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출생아 수는 8226명으로 전년(7828명)보다 398명(5.1%) 늘면서 9년 만에 상승 반등하는 성과를 냈다. 전남도는 2025년 출생률 반등 기조를 이어가며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전남형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등 양육돌봄 신규 시...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