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환경부 찾아 설득…‘빗물 펌프장 우선 시공 피력’
충남 당진시가 지난 달 내린 극한 폭우와 연이은 기상청 비 예보에 긴장을 늦추지 않은 가운데 수해지역에 대해 응급복구를 98% 가량 마무리 짓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응급복구 대상 1723건 중 공공시설 571건에 561건,사유시설 1152건에 1138건을 처리해 총 1699건이 마무리 되고 있다. 이중 도로가 27건,교량이 2건,지방하천 33건,소하천 66건,상하수도 35건,수리시설 127건(저수지 6건 포함),산사태 42건,소규모 117건 등이다. 시에 따르면 5일까지 추가 피해접수가 마무리 지어지면 6일쯤 특별재난지역 선정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