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뗏목 소리, 강원민속예술축제 '최우수'
강원 인제 뗏목 소리가 강원민속예술축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인제군 민속단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경연에서 인제군 민속단은 ‘인제 뗏목 소리’를 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인제 뗏목 소리'는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시작해 인제지역 뗏군들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과 당시 생활상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