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국제 협력 새 장 열다
서울 여의도에서 정부와 기업 등 해외광물자원개발 관계자 200여 명이 모여 니켈, 리튬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제8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KOMIR 광물자원본부 권순진 본부장은 “최근 격화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핵심광물 확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KOMIR가 민...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