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또 변화…카카오, 김범수-정신아 CA 공동의장 체제 택했다
카카오가 또 다시 변화를 택했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내정자가 그룹 내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CA협의체 공동의장을 맡게 됐다. 카카오는 2일 김 위원장과 13개 협약 계열사 CEO(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벤처스,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픽코마, 카카오헬스케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새로운 CA협의체 구성을 발표했다. CA협의체는 그룹의 독립...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