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발 빠른 지원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조영식 본부장)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낙동강 유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최소 18명(사망10, 실종8)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경남 의령, 진주, 산청, 함양과 경북 고령 등 일부 지역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낙동강본부는 집중호우 기간 내 24시간 대응체계를 발동한 데 이어,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일...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