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트-킹겐 "2022 DRX,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21년 ‘LoL 챔피언스코리아(이하 LCK)’ 스토브리그는 말 그대로 ‘활활’ 불타올랐다. 대다수의 구단이 매우 적극적으로 전력 보강에 임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선수의 이적도 대거 발생했다. DRX는 이번 스토브리그의 ‘진 주인공’이다. DRX는 스프링 스플릿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했지만, 서머 스플릿에서 2승 16패의 처참한 성적을 거두며 꼴찌로 추락했다. 당시엔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희박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에서 반전을 써냈다.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제카’ ...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