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녀는 안산 빈센트 병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2004년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와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실시해왔다. 조 과장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 중소병원 간호부서장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의 노인정과 수감시설 등을 방문해 주민 건강검진을 해주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상식은 19일 전남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2009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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