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6일까지 전화(053-950-2232 경북도 독도수호대책팀) 또는 경북도청 또는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새 명칭과 그에 대한 설명을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명칭에 대해서는 심의를 거쳐 최우수작 상금 50만원, 우수작과 장려작20만∼30만원의 상금을 줄 계획이다.
새 독도관리선은 160t급으로 항해속력은 30노트, 정원은 80명이며 2007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6월 건조가 시작돼 오는 4월 완공, 5월 진수된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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