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대만에서 깜짝 ‘화이트데이 이벤트’ 연다

신혜성, 대만에서 깜짝 ‘화이트데이 이벤트’ 연다

기사승인 2009-03-12 09:11:32

[쿠키 연예] 톱가수 신혜성이 14일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대만에서 펼친다.

물론 대만의 3쳔여 팬들을 위한 이벤트다. 그는 이날 ‘파티쉐’로 깜짝 변신, 대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예정.
신혜성은 이를 위해 13일 대만으로 떠난다.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4일 저녁 7시 대만 TICC (대만 국제회의센타)에서 열리는‘2009 SHIN HYE SUNG LiveMusic Show in Taiwan’에 신혜성이 참석, 대만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 이날이 화이트데이라는 점에 착안, 무대에서 직접 생크림 케익크를 만들고 팬들과 대화도 갖는 등 아주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는 것.



이같은 신혜성의 정성에 감동했는지 이번 팬 미팅 티켓은 예매 사이트를 오픈한 지 20여분만에 3000석이 모두 매진되는 진기록을 낳았다. 또 지난 2월 신혜성이 사전 프로모션차 대만을 방문 했을때도 TTV, CTV, CTS, FTV 등 대만 공중파 방송사와 핑궈일보, 자유일보, 주간 타임즈, 일주간 등 30여개 매체에서 그와 관련된 기사와 소식을 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혜성은 “공연 때마다 많은 대만 팬 분들이 직접 찾아와 함께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그 분들을 뵈러 갑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고마운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대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