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치 10년 전 팬들과 조우

가수 리치 10년 전 팬들과 조우

기사승인 2009-03-18 19:05:04
[쿠키 연예]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열린 가수 리치의 콘서트는 10년전 팬들과 조우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리치는 이날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시절에 불렀던 ‘오징어 외계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13살이었던 리치가 작사해 귀엽고 독특한 가사로 주목을 받았던 이 곡을 팬들 역시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이날 무대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MC스나이퍼가 깜짝 출연했다. 또 화이트데이를 맞아 100만원 상당의 커플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리치는 최근 디지털 싱글 ‘힘들어’를 내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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