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견탤런트 오욱철이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서 특강을 했다.

그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강당에서 연기예술학부와 뮤지컬예술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 잘하는 법’과 ‘연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강의 했다.

이번 특강에서 오욱철은 29년간 자신이 걸어왔던 연기자 경험과 노하우들을 공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오욱철은 14년 만에 부활돼 인기리에 종영됐던 MBC 드라마 ‘종합병원2’를 비롯해 KBS ‘천추태후’, MBC ‘주몽’, SBS ‘고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